규정.
그런데 현행 표기에서는 연결형은 ‘이요’ 종지형은 ‘이오’로 적고 있어서, 관용 형식을 취한 것.
[1] 발음 변화에 따른 표준어
거센소리를 가진 형태나 어원에서
멀어진 형태로 굳어져서 널리 쓰이는 것은,
그것을 표준어로 삼는다(5항).
끄나풀, 살쾡이, 강낭콩, 사글세
‘의사소통- 말하기 듣기 쓰기’를 원활히 하고 보다 정확하게 사용하기 위해 배워야 할 필요가 있는 개념이다. 이러한 ‘음성’ 혹은 ‘음운’을 교육하는 학문이 음운교육론이다.
이에 음운론이 무엇인지, 음윤교육이 왜 필요한지에 필요성을 제기하고 현 음운교육의 문제점을 제시하고자 한다.
국어」교과서와 상보적 통합
중학교 「국어」
「생활국어」
문학, 읽기
문법, 듣기, 말하기, 쓰기
중학교 「국어」교과서는 처음부터 ‘문법’영역은 배제한 채 제작된 교과서이다. 게다가 (문법 요소 중) 발음이나 음운의 변동 차원과 관련이 짙은 ‘듣기’, ‘말하기’ 영역과 맞춤법이나
한글맞춤법의 총칙 제1항은 한글맞춤법의 원리를 반영하고 있으며, “한글맞춤법은 표준말을 그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으로써 원칙을 삼는다” 라는 한글맞춤법 통일안 총론의 제1항을 토대로 작성된 것이다. 이는 다음과 같다.
제1항 한글맞춤법은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, 어법에 맞